겨울방학동안은 미국에 가있었고 다녀온 뒤에는 계속
토익시험이다 기사시험이다 면접이다 쭉 빠졌다.
그러다가 저번달에 성가대 연습을 한번 참여하게 되었고
또 빠지다가 오늘 처음으로 성가대에 섰다. 참...허접인데도
맨 앞줄에 서가지고(ㅠ.ㅠ 나중에 알고보니 사람들이 맨앞줄에
서기 싫어해서 그자리가 빈 것이었다.) 잘 부르지도 못하는거
뻥긋뻥긋 부르고나니 힘이 다 빠지네.
담엔 좀더 부드럽게 불러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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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성가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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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름: 자경 |
| 작성일자: 2003년 05월 11일 오후 1시 48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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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성가대에 임명은 받았으나 겨울방학동안은 미국에 가있었고 다녀온 뒤에는 계속 토익시험이다 기사시험이다 면접이다 쭉 빠졌다. 그러다가 저번달에 성가대 연습을 한번 참여하게 되었고 또 빠지다가 오늘 처음으로 성가대에 섰다. 참...허접인데도 맨 앞줄에 서가지고(ㅠ.ㅠ 나중에 알고보니 사람들이 맨앞줄에 서기 싫어해서 그자리가 빈 것이었다.) 잘 부르지도 못하는거 뻥긋뻥긋 부르고나니 힘이 다 빠지네. 담엔 좀더 부드럽게 불러봐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