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대얻어맞은듯한..
내 동아리..2년전..2학년 2학기때..시작했던..로봇축구동아리..
멋져보이는 환상을 가지고 들어왔다..
그땐 다 잘할수있으리라 생각했다.
차츰..헤이해지고..누가 해주겠지..배째..이런맘이 강해졌어..
이젠..bk지원금을 못받게 되는 상황에서..로봇축구를..
어떻게 잘해야하는지 조차 외면하고..오로지..나의 이익과..편의를
추구하는 발언을 하여..남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수수방관하고..떡을 가져다 주길 바라고..내 일만 하고..
선배들 입장에선 어땠을까..
오늘..정말..무책임한것에대해 느꼈다..
나는 여길 로봇축구하기 위해 들어온것이다.
본 목적을 잊고서..
내 실험점수좋게 받으려고 들어온것이 아닌대..
남이 해주는게 아닌대..내가 하는건대..
머리가 아파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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